속초 영랑호 산책길을 걷다(신세계 영랑호 리조트 씨뷰 포함)

속초로  가족여행을 다녀왔어요~

영랑호에 위치한 신세계센트럴시티 영랑호리조트에서 2박을 하게 되었는데 영량호 주변길이 너무 이뻐서 사진에 담아 봤습니다. 

 

 

범바위와 그 옆에 자리잡고 있는 영랑정이 보이네요~

 

 

 

신세계리조트에서 바라본 리조트뷰~

 

 

 

창 옆으로 바다가 살짝 머리를 내밀었네요~

 

 

 

 

영랑호에 가을이 왔습니다.

 

 

 

범바위 위에서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뒤로 신세계리조트가 보입니다.

 

 

 

 

산책 중 잠깐 쉬는 딸아이입니다.

 

 

 

거울같은 잔잔한 호수에 손을 담가봅니다.

 

 

영랑호는 담수호로 동해바다와 가까이 있어 강릉 경포호수와 다른 매력의 풍경을 담고 있었어요. 영랑호는 신라시대 화랑인 '영랑'이 이곳의 경치에 반해 오래 머물렀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면서 '영랑호'라고 불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후로 영랑호는 신라 화랑들의 수련장이 되었다고 하네요. 화랑들의 눈과 마음을 훔칠 정도로 영랑호 풍경은 너무나 출중했습니다.

 

 

영랑호 주변길은 가을 풍경도 좋지만 봄에는 벚꽃이 만발해 포토스팟으로 유명해요.

 

 

영랑호 주변으로 보광사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많아 속초여행시 꼭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럼~ 가을의 속초여행 영랑호 포스팅을 마칩니다.